- 모두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제주를 만듭시다
노형지구대[대장 김상훈], 자율방범대[대장 양경]에서는 지난 1일 '모두의 노력이 아름다운 제주를 만듭니다' 슬로건으로 제주시 월로 및 드림타워 일원에서 시민•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이륜차 법규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무단횡단 금지, 담배꽁초 등 쓰레기 버리지 않기 '무질서 행위 근절 캠페인'을 전개한 후 노형동 관내 안심 가길, 주택가, 공원, 학교 주변 방범순찰을 실시하여 가시적 치안활동을 펼쳤다.
양경택 자율방범대장은 도내 곳곳에서 외국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무단횡단,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를 볼 수 있다며, 주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훈 노형지구대장은 시민들과 내• 외국인 관광객이 자발적으로 기초질서를 지키는 생활문화가 조성된다면 범죄발생도 감소하여 제주가 깨끗하고 치안이 안정된 국제관광지로 한층 위상을 높일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