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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도시 제주’ 전농로, 주민과 함께 개선한다
‘15분 도시 제주’ 전농로, 주민과 함께 개선한다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4.0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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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3시 전농로 지역 주민, 상인 대상 주민경청회 개최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가 ‘15분 도시 제주’ 시범지구 사업의 일환인 전농로 개선 사업에 대한 주민경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청회는 4일 오후 3시 삼도1동주민센터에서 열리며, 15분 도시 제주 시범지구인 삼도1·삼도2·이도1·일도1 생활권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한다.

제주도는 지난 5월 최종보고회에 이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15분 도시 시범지구 사업에 대한 도민 이해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전농로 개선 사업은 제주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약 1.07㎞ 구간의 전농로를 사람 중심의 특화거리로 조성해 쇠퇴하는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주요 계획으로는 보행자 우선 요소 도입, 자동차 속도 제한(20㎞/h), 전선 지중화, 녹지공간 확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등이 포함된다.

제주도는 이번 경청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사업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차량 통제, 차로 축소, 일방통행 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에 대해 충분한 설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계획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국내외 보행자우선도로 사례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듣고 반영할 방침이다.

* 전주 충경로 보행환경 특화거리 조성사업, 객사길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

제주도는 ‘15분 도시 제주’의 핵심가치로 ▲사람중심 ▲공간포용 ▲탄소중립 ▲공동체 활성화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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