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7-15 10:41 (월)
제주관광 환골탈태… 위기 극복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제주관광 환골탈태… 위기 극복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 추영민 기자
  • 승인 2024.0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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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 1차회의 개최, 서비스 혁신 방안 논의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를 24일 출범하고,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과 여행 만족도 제고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로 재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7월부터 ‘제주관광 서비스센터’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에 설치해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이를 통해 관광객의 불만사항을 즉각 해결하는 등 관광품질 관리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기존 관광안내소의 기능을 넘어 불편신고 접수·대응까지 확대하고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 활동을 병행한다.

해결이 어려운 사안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체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관광분야별 우수업소를 발굴·시상하며 관광 종사자 친절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제주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고 여행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제주관광 위기 극복을 위한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 제1차 회의가 이날 오후 제주관광공사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월 21일 관광진흥전략회의 제주관광 서비스 혁신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제주 관광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혁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광 주요 분야별 위기진단과 해결방안 사후관리 등을 논의할 수 있도록 도 관광 관련 실·국·단장을 비롯해 관광 유관기관, 산업 대표, 전문가 등 27명이 비상대책위원회에 포함됐다. 오영훈 도지사와 함께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장이 비상대책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뽑혔다. 임기는 1년이다.

첫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공동위원장 선출 및 위원장 인사말씀, 비상대책위원회 운영계획 논의, 제주와의 약속 추진상황 보고, 제주관광서비스센터 운영방안, 제주공항 결항승객 지원방안 논의, 제주관광 활성 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항공기 결항 승객에 대한 실질적 피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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