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암반수마늘이 경쟁력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으로 뒷받침할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일 오후 6시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년 대정암반수 마농박람회에 참석해 대정마늘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마농박람회위원회와 마늘 생산농가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대정읍마늘생산자협의회원들과 대정농협 및 대정읍 임직원의 협력 덕분에 대정암반수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제주도정은 제주마늘이 보다 확고한 차별성을 갖춰 제주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경쟁상품으로 자리잡도록 마늘 파종부터 수확, 판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책을 갖춰 마늘 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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