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12-08 18:26 (목)
제주-오스나브뤼크 평화를 노래하다
제주-오스나브뤼크 평화를 노래하다
  • 전선형 기자
  • 승인 2022.09.21
  • 조회수 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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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글로벌평화도시연대 제주-오스나브뤼크 평화 음악 교류전 개최

- 제주포럼 기간 3일간 평화기원 음악회 진행…예술 교류 협연 눈길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도청 사진제공

 

글로벌 평화도시 연대 회원 도시인 제주와 오스나브뤼크 간 평화음악 교류전이 17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교류전을 통해 제1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참가차 방문한 독일의 오스나브뤼크 시립극장의 합창단원들과 제주의 음악인들이 협연해 평화를 염원하는 공연을 진행했다.

세계평화의 섬 제주와 유럽의 평화도시 오스나브뤼크가 평화를 주제로 성악가들의 협연, 바이올린 연주 등을 선보이며 도민들에게 힐링을 안겨주는 자리가 됐다.

독일 오스나브뤼크는 전쟁문학의 거장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고향으로 2005년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될 당시 제주가 평화도시 모델이 된 도시이기도 하다. 오스나브뤼크시는 전쟁과 평화에 관한 연구, 회의, 전시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성악 및 교향악단 공연을 통해 해외와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는 곳이다.

공연을 관람한 한 도민은“두 평화도시의 음악인들이 연주하는 평화의 하모니는 문화와 예술로 평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두 도시의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문화를 통해 평화를 체험하는 자리가 더 많이 제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제주포럼 기간 동안 글로벌 평화도시 연대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와 오스나브뤼크 간 평화기원 합동 음악회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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