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09-28 16:03 (수)
제주-경북, 해녀문화 보존․생태관광 활성화 ‘맞손’
제주-경북, 해녀문화 보존․생태관광 활성화 ‘맞손’
  • 안행택 기자
  • 승인 2022.08.18
  • 조회수 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 경북 포항서 해양인문 교류 및 섬 생태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오 지사 “제주해녀들의 치열한 삶의 기억이 새롭게 재조명되길”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가 해양 인문 교류와 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제주도와 경북도는 17일 오후 8시 경북 포항 라한호텔에서 해녀문화 보존․전승, 해양역사 재조명, 생태체험, 해양레저 등 방안을 함께 마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도는 해양교류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해양역사문화의 가치를 창출해 해양교육 및 섬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에 공동 기여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남한권 울릉군수, 김남일 경북 환동해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제주해녀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950~60년대 독도에서 물질을 한 제주해녀인 김공자, 고정순, 임영자, 홍복열씨가 자리를 함께했다.

제주해녀들은 일제강점기부터 독도에서 수산물을 채취했으며 1950~60년대에는 울릉도 주민들의 요청으로 독도까지 원정 물질을 나섰다는 기록이 있다.

제주해녀 34명은 경북도와 독도재단의 초청으로 울릉도를 거쳐 18일 독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는 “이번 울릉도와 독도 방문이 제주의 3대 항일운동인 제주해녀항일운동 90주년에 열려 더욱 뜻깊다”면서 “울릉도와 독도까지 와서 물질을 한 제주해녀들의 치열한 삶의 기억이 새롭게 재조명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도길 39 B동 505호(이호이동, 대성연립)
  • 대표전화 : 010-3630-0492
  • 팩스 : 064-758-00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선형
  • 발행인 : 전선형
  • 편집인 : 한지욱
  • 사업자등록번호 : 444-87-01137
  • 법인명 : 주식회사 제주타임즈
  • 제호 : 제주타임즈
  • 등록번호 : 제주 아 01075
  • 등록일 : 2018-06-19
  • 법인등록번호 : 220111-0177030
  • 제주타임즈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제주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jejutime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