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이 주인 되는 오영훈 후보 선대위는 이날 후보 등록 시점에 맞춰 1차 출범식 및 기자회견을 갖고 “도민 통합 원팀을 만들어 도민 모두가 승리하는 선거 축제로 만들 것”을 선언했다.
이날 1차로 발표된 도민 주권 선대위는 송재호 제주도당 위원장과 위성곤 국회의원, 문대림 전 JDC 이사장 등 총괄 상임선대위원장 3명과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공동 선대위원장(대표 홍석빈 노인회장) 338명, 공동 선대본부장(대표 강창용) 151명, 특별보좌관단(대표 정애숙) 596명 등이 추천 및 공모 등을 통해 참여하고 있다.
특히 당내 경선을 치른 오영훈·문대림 캠프를 결합한 진심캠프 가동에 이어 공모를 거쳐 참여 의사를 밝힌 도민 선대위 위원까지 가세하면서 ‘도민 주권 선대위’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오영훈 후보 선대위는 이날 출범식에서 “우리 모두 도민들과 힘을 합쳐 민주당의 승리, 오영훈 후보의 압도적인 도민 지지를 이끌어내 ‘미래로 가는 제주, 도민 대통합 시대’를 함께 열어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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