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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전 세계 도시와 기후 위기 공동 대응한다
제주도, 전 세계 도시와 기후 위기 공동 대응한다
  • 성정화 기자
  • 승인 2021.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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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의회, 7일 영국 스코틀랜드서 탄소중립 선도 글로벌 기후연합체 가입

제주의 ‘탄소 없는 섬 2030’ 정책 및 성과 소개하며 탄소중립 비전과 의지 표명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가 전 세계의 도시 및 지자체와 함께 환경 보존 정책, 친환경 에너지·수송 정책 등을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기후 위기에 공동 대응한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소재 스트래스클라이드대학교에서 열린 탄소중립 선도 글로벌 기후연합체* 가입행사에 참석해 제주의 탄소중립 비전과 의지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도시 및 지자체 단위의 비공식 기후 대응 연합체로, 현재 Under2, C40, 태평양협력체, 미국 기후 동맹의 구성원 일부와 이외 전 세계 30여곳에서 동참하고 있는 비공식 기후 대응 연합체

앞서 제주도는 지난 5월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와 기후·녹색산업 동맹을 주제로 진행한 화상회의에서 워싱턴주가 주축이 된 글로벌 기후연합체에 동참하기로 약조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와 니콜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제1장관을 비롯해 국제 패널에는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 엘리 슐라인 에밀리아로마냐(이탈리아) 주지사, 아랑샤 타피아 바스크(스페인) 주 경제기획관, 파울로 카마라 페르나부고(브라질) 주지사 등이 참혀앴으며, 북미 패널은 프릿즈커 일리노이 주지사, 그리스햄 뉴멕시코 주지사, 케이트 브라운 오레곤 주지사,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 등이 자리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그동안 제주의 탄소중립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 세계의 도시 및 지자체 간의 연합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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