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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탄소중립 정책 CFI2030, 전 세계가 주목
제주의 탄소중립 정책 CFI2030, 전 세계가 주목
  • 성정화 기자
  • 승인 2021.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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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의회, 9일 영국 글래스고 COP26서 P4G 에너지분야 최우수파트너십 수상

구만섭 권한대행, 탄소중립 정책 선도 사례 설명 및 지자체 역할과 도시 간 협력 강조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 없는 섬 2030(CFI 2030)’을 전 세계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정책으로 주목했다.

제주도와 제주도의회는 9일 오전 1시(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개발도상국의 기후 목표 이행 및 투자 촉진을 위한 P4G* 최우수파트너십 Awards에 참석해 에너지분야 최우수파트너십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P4G(Partnering for Green·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를 목표로 정부기관과 더불어 민간부문인 기업·시민사회 등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협의체.

 

이날 행사는 이언 데 크루즈 P4G 사무국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P4G 서울정상회의 개막식 영상 상영 ▷트로이카 연설(한국, 덴마크, 콜롬비아, 네덜란드) ▷존 머튼 영국 기후대사의 기조연설 ▷덴마크 개발협력장관의 최고파트너십상 발표 및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고파트너십상에는 에너지분야에서는 제주도가 수상했으며, 도시분야는 멕시코, 식량분야 남아프리카공화국, 수자원분야 케냐(네덜란드 지원), 쓰레기분야 케냐 등이 각각 선정됐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정책 선도 사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P4G에서의 도시 간 협력과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제주의 탄소중립을 향한 지난 10년간의 도전과 성과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제주는 그린뉴딜의 프런티어로서 대한민국의 녹색 미래를 열어나가고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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