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11-30 13:31 (화)
자치경찰단, 신속 출동·대처 자살기도자 구조
자치경찰단, 신속 출동·대처 자살기도자 구조
  • 조봉정 기자
  • 승인 2021.09.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탐라문화광장서 60대 20여분 설득 끝에 귀가

적극행정 일환 정신건강센터 연계 방문상담 조치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28일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신변을 비관하고 자살을 기도한 김모(60대)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경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근무하던 중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했다.

자치경찰은 차도로 뛰어들어 자살을 기도하려는 김씨를 발견, 구조했다.

구조 후 김씨는 “나는 죽을 수밖에 없는 몸이다. 죽게 보내 달라”고 되풀이하며 재차 차도 진입을 시도했다.

자치경찰단은 20여 분에 걸쳐 김씨를 설득하고, 정신건강센터와 연계해 방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자치경찰단은 “긴급조치가 필요한 경우 관계기관과 연계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인명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