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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강정마을 지역발전사업 차질 없이 추진”
원희룡 지사 “강정마을 지역발전사업 차질 없이 추진”
  • 전선형 기자
  • 승인 2021.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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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강정마을 커뮤니티센터서 강정마을 임원진과 현장 소통의 시간서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 대한민국 가장 좋은 모범사례 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도청 사진제공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강정마을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지역발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1일 오전 9시 서귀포시 강정동 강정마을 커뮤니티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강정마을 임원진과의 현장 소통의 시간 ’에서 강정마을 주민들을 격려하는 한편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하여 김태엽 서귀포시장, 오성율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장과 함께 강희봉 강정마을회장, 조상우·고성수 부회장, 윤보환 청년회장 등이 자리했다.

원희룡 지사는 “2014년 도지사 후보로 강정마을을 찾았을 때, 강정마을의 갈등으로 집마다 깃발이 꽂혀 있고 해서 가슴 아팠던 기억이 선하다”며 “그동안 마음의 고통을 느꼈던 강정마을 주민들의 아픔을 하루빨리 해결하지 못해서 제주도지사로서 죄송하고, 대한민국 국가도 죄송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강정마을회를 비롯한 마을 자생단체장님들의 강한 의지와 노력 덕분에 제주도와 강정마을 간 상생협력을 맺을 수 있었다”며 “주민 화합과 상생하는 공동체를 향한 강정마을 주민들의 담대한 결단과 협력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원희룡 지사는 특히 “제주도지사로서 마을이 중심이 되어 위대한 상생과 협력의 길을 같이 걸었던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강정마을 공동체 회복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모범사례로 교훈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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