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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글어 보자‘삼행시’, 제~·주~·도~
맹글어 보자‘삼행시’, 제~·주~·도~
  • 전선형 기자
  • 승인 2021.0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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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삿포로한국총영서관, 한·일 문화교류 위해 ‘삼행시’로 8월 1일부터 50여일 간 접수 -
- 입상자 17명의 작품, 캘리그래피로 제작해 삿포로 지역 홍보관에 전시 -
주삿포로한국총영사관 사진제공
주삿포로한국총영사관 사진제공

 

제주특별자치도(이하”)와 주일본삿포로대한민국총영사관(이하 총영사관’)이 주최하고 일본 홋카이도청이 협력, 서귀포시가 협찬하는2회 한글 삼행시 콘테스트81일부터 920일에 걸쳐 총영사관 홈페이지 플랫폼을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난해 총영사관에서 제주문화를 알리는 공공외교사업 일환으로·일 포토콘테스트를 도에 제안하여 추진되었던 국제문화교류 후속 사업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일본에 살고 있으면서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자를 대상으로 고정테마인제주도’,‘한라봉’,‘올레길그리고 자유테마로는좋아하는 한국어 3글자를 삼행시로 만들어 응모하면 된다.

시상은 제주문인협회(회장 박재형) 전문가 심사를 통해 장원상 1, 으뜸상(테마별 3) 6, 버금상 10(테마별 5) 17명이 선정하게 되며, 입상작품은 캘리그래피로 제작하여 삿포로 지역 홍보관에 전시하게 된다

접수된 작품은 108일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게 되며 입상자는 총영사관 명의의 상장과 제주상품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특히 이번 교류는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분들에게 한글을 널리 홍보하고, 제주를 담은 단어를 통해 지역 홍보도 함께 도모 하는데 의의가 있다.

양승열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한일 양국이 한국어를 통해 우호를 다지고 제주도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또한제주와 홋카이도가 우호도시로서 더욱 돈독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와 홋카이도는 2016년 우호도시로 인연을 맺은 이래, 탐라 문화제, 제주영화제, 삿포로눈꽃축제, 유바리판타스틱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국제문화교류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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