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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태풍·집중호우 대비 도로 침수피해 사전 예방 추진
제주도, 태풍·집중호우 대비 도로 침수피해 사전 예방 추진
  • 전선형 기자
  • 승인 2021.0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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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4시 행정시·읍면 도로관리 분야 공무원 간 영상회의 개최

기상특보 시 도로순찰반 운영 및 상습침수지역 배수로 정비 등 조치 논의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6일 오후 4시 행정시 도시건설 관련 부서와 읍면 재해분야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회의를 통해 상습침수 예상지역에 대한 배수시설 사전 점검 및 개선정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회의는 여름철 태풍 및 국지성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도로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동안 태풍·호우·강풍 등 기상특보 시 도로순찰반을 운영해 도로시설 응급복구와 침수구간에 대한 도로통제 및 장애물 제거 등 통행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특히 호우 시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평화로 광평교차로 외 5개소* 지방도 구간에 대해서는 상습침수구역 해소사업을 올해 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재해 피해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사업을 시행해 나가고 있다.

* 5개소 : 제2산록도로 상천리 교차로, 번영로 표선충혼묘지, 성불오름 인근, 서성로 국가태풍센터, 흑염소목장 인근

행정시에서도 도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제주시는 매번 반복되는 도로침수에 따른 배수로 현황점검을 실시한 결과, 과거 도로개설 당시 강우량과 현재 강우량의 차이 및 기존 배수로의 통수단면부족 등으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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