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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초 창업지원주택 스타트업타운 모습은?
제주 최초 창업지원주택 스타트업타운 모습은?
  • 성정화 기자
  • 승인 2021.0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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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서귀포시 공동 추진… 건축설계 공모 당선작 발표

무이건축과 비앤케이건축사무소 공동 작품 선정… 내년 착공 예정

 

제주개발공사와 서귀포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제주지역 최초의 창업지원주택 ‘서귀포시 스타트업타운’은 어떤 모습일까?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서귀포시 스타트업타운(창업지원주택)건립 사업’의 건축설계 공모 결과 무이건축과 비앤케이건축사무소의 공동 응모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서귀포시와 제주개발공사 간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지난 4월부터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하여 총 8개의 응모작품에 대한 설계심사를 벌였으며, 건축사사무소 무이건축(대표 차호철)과 비앤케이건축사사무소(대표 고이권)의 공동 응모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입면 및 매스계획, 주변 환경을 고려한 배치 및 외부 조경계획, 그리고 창업지원시설의 공간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붙임 조감도 참조)

‘서귀포시 스타트업타운(창업지원주택)’ 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공공건축위원회 심의와 공유재산 심의, 공유재산관리계획 도의회 의결 등의 사전 절차를 마친 상태다.

연내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득하고, 2022년 착공 및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귀포시 스타트업타운’의 건설예정지는 서귀포시 신시가지 내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한 (구)대신119센터(1,901㎡) 부지로, 도내 최초로 창업지원시설과 주거공간을 결합한 맞춤형 창업지원주택(행복주택) 형태로 지상 2층, 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 2~4층의 창업지원시설은 약 2,800㎡의 규모로 코워킹스페이스, 입주사무실, 공용 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어 유망 있는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상 5~8층의 창업지원주택은 72세대 규모로 청년창업자(예비창업자 포함)의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청년,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일반 행복주택으로 조성될 계획이다.(건립규모는 설계 및 인․허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김정학 제주발공사 사장은 ‘서귀포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타운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라며 ”청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젊은 세대를 위한 희망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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