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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좌 당근 ‘청신호’
제주 구좌 당근 ‘청신호’
  • 서학묵 기자
  • 승인 2020.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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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기원, 미생물 사용효과 실증시험 거쳐 매뉴얼 정립

유산균·혼합균 처리 효과 검증 나서… 타 농작물 효과 실증 시험 확대 계획도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배)는 2021년 1월까지 동부지역 주 소득작목인 당근을 대상으로 농업미생물 사용 효과 실증시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9년 기준으로 동부지역 당근재배 면적은 1,543농가 1,161ha로 전국 주산지이다

지난해 농업미생물 사용 124농가를 대상으로 기대 효과를 조사한 결과 토양 환경개선 38.8%, 작물 생육촉진 26.3%로 나타났고 사용 만족도는 80% 이상으로 높았다.

사용 방법으로는 바실러스균, 광합성균, 효모균 등 3종을 혼합 살포하는 농업인이 88.1%로 높았다

작물별 매뉴얼 및 살포효과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9월까지 광합성균, 바실러스균, 효모균, 유산균 등 4종의 농업미생물을 10,718농가에 55,129L 공급했다.

이와 함께 동부농업기술센터 내 종합실증포 200㎡에 도내 주 재배품종인 ‘드림7’ 및 농업기술원 육성 신품종 ‘탐라홍’ 2품종 대상으로 농업미생물 무처리구 대비 유산균, 혼합균(바실러스균, 광합성균, 효모균) 처리 효과를 검증하고 매뉴얼을 정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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