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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세계자연유산 제주, 보존·가치 키우는 일은 우리들 책무”
원희룡 지사 “세계자연유산 제주, 보존·가치 키우는 일은 우리들 책무”
  • 전선형 기자
  • 승인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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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성산일출봉 일대서 열린 ‘2020 세계유산축전’ 기념식서 강조

원 지사 “제주자연·문화. 국민 에너지 되도록 제주의 청정·안전 지켜낼 것”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도청 사진제공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9일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세계인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할 책임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6시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일대에서 열린 ‘2020 세계유산축전’ 기념식에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제주인의 강인한 삶의 정신이 국민의 새로운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제주의 청정과 안전을 반드시 지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코로나19 발생 원인에 대해 많은 사람이 인간의 과도한 자연생태계 파괴에서 비롯됐다고 말하고 있다”면서 “세계자연유산 제주가 앞장서서 자연을 회복시키고, 청정 제주를 지켜나가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제주의 역사와 도민의 땀과 한이 서려 있는 자연유산 제주를 더욱 빛나게 해야 하는 일은 우리의 책무”라며 “자연유산 곳곳에 설치미술, 행위예술을 결합하는 등 문화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장르를 시도해 제주 자연과 문화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제주도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청정하기 때문에 도민과 관광객이 제주에서 축전을 비롯해 휴양과 힐링할 수 있었다”며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보물섬 제주를 지킨다는 각오로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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