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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농업후계세대 양성 위해 2개 고등학교와 ‘맞손’
농업기술원, 농업후계세대 양성 위해 2개 고등학교와 ‘맞손’
  • 성정화 기자
  • 승인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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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농업기술원·제주고등학교·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3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은 2월 7일 농업기술원 소회의실에서 제주고등학교(교장 고용철),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송재우)와 ‘농과계 학생 실습 전문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과계 학생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현장실습장 제공 등을 통해 미래 농업후계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한다.

협약기간은 체결일로부터 5년이며 협약 기간이 끝나도 갱신 거절이 없는 한 동일한 조건으로 효력이 유지된다.

농업기술원은 농과계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접목할 수 있는 농업기술을 교육·지원하고, 제주고등학교와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농업전공 학생들의 자질 향상 및 농업특성화 인재 양성을 위한 인력을 지원하는 등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농업기술원은 △농업 실기교사(농촌지도사) 지원 △농촌교육농장 등 실습교육장 제공 △농과계 학교 실습포장 컨설팅 △농과계 교사 연수 및 졸업생 대상 시범사업을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고등학교와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적극 참여 지도 △현장실습 학생 인솔 및 안전책임 △농촌융복합(6차) 사업장 학생 체험프로그램 활용 △감귤박람회 등 농업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김경아 농촌자원팀장은 “농업인구의 고령화와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정 제주농업을 이끌 미래 농업후계세대들이 많이 양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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