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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증가 시기, 예방수칙 준수 당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증가 시기,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성정화 기자
  • 승인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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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 호흡기감염병 예방·관리 강화 당부

제주특별자치도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이하 ‘RSV’) 감염증이 증가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 집단발생 예방을 위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5주간(10.6~11.9) 도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신고사례의 연령별 분포는 0세 51건, 1~6세 77건으로, 전체 신고건수 154건 중 83.1%가 6세 이하의 영유아였다.

RSV감염증은 인두염 등 주로 상기도감염으로 나타나지만 영유아나 면역저하자, 고령자에서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하기도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년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주로 발생하고,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이나 호흡기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되므로, 산후조리원이나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는 겨울철 RSV 감염증 전파 예방을 위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산후조리원, 의료기관 신생아실에서는 신생아 접촉 전᭼후 손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이나 방문객 출입 제한 등 감염관리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안내하는 한편, 호흡기감염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해 도내 산후조리원 9개소에 대한 예방관리 실태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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