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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광어 전문가들, 제주에서 머리 맞댄다
양식 광어 전문가들, 제주에서 머리 맞댄다
  • 전선형 기자
  • 승인 2019.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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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오후 2시 제주오리엔탈호텔서‘제5회 광어학 심포지엄’개최

제주광어 양식의 생산성 향상과 품종 개량 연구 등을 위해 전국의 양식 광어 전문가들이 제주로 온다.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전국 150여 명의 양식 광어 전문가들이 모이는 ‘제5회 광어학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사)한국광어양식연합회(회장 이윤수)와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한용선)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양식광어-유혹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제 수산물 소비시장의 동향과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소비자를 매료시킬 수 있는 마케팅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혜안이 제시된다.

〔주제발표〕

양식 어류의 소비 확대 방안(하마다 에이지 시모노세키 시립대학 명예교수)

수산물 시장의 국제적 동향과 품질 전략(유병덕 이시도르 지속가능연구소 소장)

제주광어 양식의 생산성 향상 방안(이윤수 한국광어양식연합회 회장)

광어 품종개량 연구(오성립 제주해양수산연구원 광어연구센터 박사)

광어용 곤충 배합사료 개발 및 현장 적용 연구(이봉주 국립수산과학원 사료연구센터 박사)

또한, 종합토론에서는 수년 간 광어양식 관련 산·학·연·관에 몸담아 온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나서 어떻게 산업에 적용할 것인지에 대하여 열린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도내 대학생 등의 우수논문 시상식과 10점의 포스터를 발표할 계획이다.

조동근 제주특별자치도도 해양수산국장은 “매년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는 ‘광어학 심포지엄’은 광어양식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는 동시에 미래에 산업이 가야할 방향을 보여는 비전의 장이 되고 있다”면서 “대일수출 규제 강화와 국내 소비 둔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어 양식어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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