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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화예술의 섬’조성 계획 수립 추진
도,‘문화예술의 섬’조성 계획 수립 추진
  • 전선형 기자
  • 승인 2019.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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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토론회개최, 다음 달 3~4차례 토론회·간담회 통해 추가 의견수렴

제주연구원과 협업해 문화예술 기반 활성화 계획 수립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도청 사진제공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16년에 수립된‘문화예술의 섬 조성 전략’을 바탕으로 변화된 문화예술 환경을 반영한‘문화예술의 섬 조성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25일 ‘제주 문화예술의 섬 추진을 위한 토론회’가 제주시 오현길 W스테이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선6기 주요사업을 점검하고, 민선7기에서 새롭게 제시된 공약과 현 정부의 문화전략 등을 종합 검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 지역문화예술계에서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역할 재정립 필요 ▲ 향토문화예술진흥계획 시기별 점검 필요 ▲ 문화영향평가제도 도입 필요 ▲ 도내 공연장의 조명·음향 등 전문인력 미배치로 인한 단체부담 가중 ▲ 문화예술인 보조사업에 대한 정산절차 등의 문제점이 제기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또한, 시민 예술단체 운영 및 플랫폼 활성화, 도립 청소년예술단 활성화, 영상·문화 콘텐츠 공유·유통 플랫폼인‘제주 커머스 OTT서비스’사업제안 등의 의견들도 건의됐다.

이날 수렴된 의견들은 제주연구원에서 현안연구과제로 연구 중인 ‘문화예술의 섬 조성 활성화전략’에 반영될 예정이다.

도에서는 다음 달까지 토론회, 전문가 자문회의를 3~4차례 더 개최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을 계획이다.

또한 제주연구원의‘문화예술의 섬 조성 활성화전략’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연말에‘문화예술의 섬 조성계획’을 수립·발표할 예정이다.

조상범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주52시간 근로제 도입 이후 증가하는 수요에 대비해 문화 예술 활성화를 견인하고자 한다”며 “문화예술 환경변화에 맞춘‘문화예술의 섬 조성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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