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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파~란 해변 달리며 마라톤 매력에 흠뻑!!!
제주의 파~란 해변 달리며 마라톤 매력에 흠뻑!!!
  • 전선형 기자
  • 승인 2019.0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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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 사진제공
제주도관광협회 사진제공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주관하여 실시된 “제24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26일 구좌종합운동장(김녕해수욕장) 일원에서 30여 개국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 마라톤축제에는 도내 각급 기관장 및 유관기관, 구좌읍 각 마을 및 자생단체 대표들을 비롯하여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한국 여자마라톤의 전설 권은주 감독, 전국마라톤협회 등 국내를 대표하는 마라톤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해외에서는 가까운 중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권 지역마라톤 매니아들은 물론, 멀리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출신 선수들까지 참가하였고, 도내에서도 각 마라톤클럽, 직장 단체 마라톤 동호인 및 개인 참가자 등이 함께 어우러져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평가받고 있는 구좌해안도로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경기는 풀코스(42.195km)와 하프코스(21.0975km), 일반코스(10km), 해안도로 워킹(10km) 및 풀코스 팀대항전 등 5개 종목으로 나눠 레이스가 펼쳐졌다.

대회결과 풀(Full)코스 남자부는 최진수(서울)씨가 2시간 46분 23초로 여자부는 Zhang Yingbo(장잉보/중국)씨가 3시간 30분 20초에 우승을 차지했다. 하프(Half)코스에서는 남자부는 Keiyo Joel Kimaru(케이요 조엘 키마루/케냐)씨가 1시간 13분 34초로, 여자부는 권순희(부산)씨가 1시간 26분 26초에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10㎞ 일반코스에서는 남자부는 백영인(경북)씨가 35분 12초로, 여자부는 윤순남(경기)씨가 40분 8초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마라톤대회 행사장에서는 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는 팬 사인회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 자신의 마라톤 런닝 사진을 머그컵에 새겨주는 인생 머그컵 만들기, 동반 가족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천연 염색체험 이벤트 등이 다채롭게 진행되었고, 모든 참가자 및 동반가족을 위해 지역명물인 전복죽이 무료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관광협회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무료 항공권, 호텔 숙박권, 관광지 이용권 등 푸짐한 제주여행 경품을 제공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한편, 학생 자원봉사자 및 교통, 구급, 의료, 지역 주민 등이 자발적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성공적인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관광협회에서는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에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가미해 참가자뿐만 아니라 동반가족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성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라톤축제가 지역과 함께 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강화 등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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