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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위생용품 안전관리 강화
보건환경연구원, 위생용품 안전관리 강화
  • 한정현 기자
  • 승인 2019.05.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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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용품 검사 강화해 불량한 위생용품 유통 차단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오상실)은 위생물수건과 화장지 등 위생용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4월 19일부로 위생용품관리법에서 관리하던 위생용품 19종에 대한 규격기준이 통합되고, 검사항목도 추가돼 위생용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검사를 강화하고 있는 품목은 공중위생법에서 관리하던 세척제, 위생물수건은 물론, 전기생활용품안전법에서 관리하던 화장지, 일회용면봉, 기저귀 등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위생용품들이다.

오상실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위생용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해 소비자의 불신을 최소화하는 한편, 도민 위생수준 향상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이 법 개정 전인 2017년 위생물수건 등 132건을 검사한 결과, 기준규격을 초과한 제품은 없었지만,

법 개정 이후인 2018년 위생물수건 등 133건을 검사한 결과, 2건(위생물수건 1건, 세척제 1건)에서 기준규격을 초과했으며, 2019년 4월 현재 47건을 검사해 위생물수건 1건이 기준규격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 제품의 시중 유통을 차단하고, 위생용품의 사용이 많은 여름철을 대비해 불량위생용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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