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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 이제는 세계가 경청하는 국제문화외교로 발돋음
제주문화, 이제는 세계가 경청하는 국제문화외교로 발돋음
  • 성정화 기자
  • 승인 2019.0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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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문체부 국제문화 유관기관 워크숍(사진=제주타임즈)
2019 문체부 국제문화 유관기관 워크숍(사진=제주타임즈)

주한 외교단과 관련기관 국제문화교류 담당자가 모인 워크숍에서 국내에서는 제주도가 유일하게 자치단체로서 사업성과를 발표해 큰 호응을 받았다.

2019 주한외교단 및 유관기관 문화담당자 워크숍이 문체부 주체로 지난 16일 서울소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17개국 주한 해외문화원과 8개 유관기관, 서울시 국제문화교류담당자가 모여 성과발표와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정영석 문체부 국제문화과장과 김용락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의 인사말로 진행되었으며 브라질헝가리폴란드 대사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들이 발표에 나섰다.

제주도는 전국 시·도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국제문화교류사업에 대해 소개를 했다. 특히 청년문화예술인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하는 해외문화교류사업인 UCLG(세계지방정부연합)글로벌청년문화포럼과 동아시아문화도시 청소년문화캠프 사업성과에 대해 발표하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발표가 끝난 후, 참여자들은 제주도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국제문화역량강화에 제주가 실질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음을 공유하였다.

참석자 중 주한중국대사관 중국문화원 왕 엔쥔 원장은 이날 소개된 사업중 제주의 국제문화교류사업이 차별화되어 있고 아주 흥미로웠음을 전해왔고 또한, 앞으로 문화교류에 필요한 협력을 적극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말레이시아 관광진흥청 파라 시알리자 바하리 부소장도 전시미술관련 말레이시아 예술인들이 제주에서 작품을 전시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헝가리 대사관 칼만 안드레아 문화참사관은 제주와 헝가리간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해도 좋겠다고 적극적인 의향도 보였다.

이번 워크숍은 주한외교단의 초청으로 언어가 영어로 진행됨에 따라, 국가적인 국제교류사업과 나란히 지자체로는 유일하게 제주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제주 홍보의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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