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수수 혐의' 제주도청 4급 공무원 기소
'금품수수 혐의' 제주도청 4급 공무원 기소
  • 이경수
  • 승인 2018.12.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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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로부터 접대를 받은 혐의로 제주도청 간부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부정청탁및금품등수수의금에 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제주도청 4급 공무원(서기관) 김모씨(58)를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씨는 올해 4월 제주시내 식당과 술집에서 화북공업단지 이전과 관련해 업체대표와 업제 주주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승진 축하비 명목으로 현금 100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김씨는 뒤늦게 화북공업단지 이전 사업에 대한 편의제공 요청을 받자 돈과 식사비(126만 원) 등을 돌려주고 제주도 청렴감찰관실에 자진 신고했다.

이에 제주도는 지난 5월 25일 김씨를 경찰에 고발하고, 경찰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 관계자는 "직무관련이나 대가성이 불분명해 뇌물수수가 아닌 청탁금지법을 적용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씨에게 금품향을을 제공한 업체 대표와 업체 주주 등에 대해서는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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