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세계는 분권화·다양화·다변화로 이해집단이 충돌하고 다양한 가치가 상존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시대입니다. 이에 제주타임즈는 지역의 소통창구로서 소임을 다하고 지역의 의제를 발굴,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제주타임즈는 문화와 예술을 지향합니다. 문화예술이야말로 지난 제주가 소외되었던 선조들의 발자취를 미래세대에게 전승하고 계승하는 성장의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제주타임즈는 문화와 예술을 품어 지원하는 일에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저희 신문이 100년의 역사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겠습니다. 디지털시대의 언론은 다계층을 아우르는 사회, 그리고 그 환경을 사회적 책무로 생각하는 ‘언론직필’ ‘공정보도’의 사명으로 독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갰습니다.
제주타임즈는 여러분과 제주를 만들어 가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대표이사 전 선형